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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차분하게, 딸은 사랑스럽게” 요즘 이 모녀가 뜨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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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TREND

모녀의 취향을 화보에 담았다

“엄마는 차분하게, 딸은 사랑스럽게” 요즘 이 모녀가 뜨는 이유

Editor ㅌ렌더

2026.10.19

210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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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PICK]

요즘 유튜브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채널이 있어요. 바로 래퍼 양홍원과 모델 출신 원현주, 딸 루아의 일상을 담은 양홍원의 육아일기예요.



지난 5월 채널을 개설한 뒤 약 4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넘겼고, 공개된 영상 가운데 최고 조회수는 400만 회를 넘어설 만큼 반응도 빠르게 커졌어요.



무대 위에서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양홍원이 집에서는 서툰 초보 아빠가 되고, 강하고 도회적인 이미지의 원현주는 아이 앞에서 차분하고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요. 여기에 매 순간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는 루아까지 더해지면서 세 사람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Youtube <양홍원의 육아일기>

'양홍원의 육아일기' 눈길이 가는 이유


 

원현주 인스타그램 @michyeogajigo

채널이 인기를 얻으면서 특히 관심이 커진 사람은 바로 양홍원의 아내 원현주예요.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긴 팔다리의 냉미녀 스타일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육아할 때는 그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Youtube <양홍원의 육아일기>

루아가 잘못된 행동을 해도 바로 목소리를 높이기보다 왜 그러면 안 되는지 차분하게 설명하고, 아이가 말을 알아듣고 행동하면 바로 칭찬해 줘요. 루아가 평소와 다른 표정을 지으면 바로 알아차리고 이유를 살피기도 하고요.

무조건 참고 완벽한 엄마처럼 보이려 하지 않는 점도 사람들이 더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혼자 육아하다 지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이 생기면 참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차분히 설명하며 대화를 이어가거든요.

힙한 모델의 이미지와 차분하고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이 동시에 보인다는 점이 그녀에게 계속 눈길이 가는 이유예요.

채널의 주인공, 루아


 

©Youtube <양홍원의 육아일기>

그리고 채널의 주인공인 루아는 새롭게 떠오른 랜선 조카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놀란 건 울음을 꾹 참는 루아의 모습이었어요.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보고 싶은 마음에 눈물이 차오르는데도 울지 않으려고 꾹 참고, 넘어져 아픈 순간에도 바로 울음을 터뜨리기보다 입술을 다물고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거든요.

아직 어린아이인데도 울음을 참아보려는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짠하게 느껴져, 보는 사람들까지 괜히 마음이 쓰이게 해요.

누가 시켜서 만들 수 없는 표정과 행동이 그대로 담기다 보니, 루아의 이런 모습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가 됐어요.

닮았지만 취향은 달라요

재미있는 건 원현주와 루아가 닮은 모녀지만, 좋아하는 스타일은 꽤 다르다는 점이에요.

현주님은 무채색의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좋아하고, 루아는 반짝이는 컬러와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해요.


 

©키디키디

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그대로 아이에게 입히는 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것도 함께 존중하는 모습인 거죠.

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그대로 아이에게 입히는 게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것도 함께 존중하는 모습인 거죠.

요즘 육아에서 말하는 ‘취향’도 이런 모습과 닮아 있어요. 부모가 정한 스타일에 아이를 맞추기보다, 아이와 부모가 각자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즐기는 것에 더 가까워지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모녀가 함께 모델이 됐어요


 

©키디키디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주목한 곳이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예요.

키디키디는 2026 F/W 시즌을 맞아 원현주와 양루아 모녀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어요.

화보에서도 두 사람이 똑같은 옷을 맞춰 입기보다는, 서로 닮았으면서도 각자의 취향이 보이도록 스타일을 풀어냈답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엄마의 취향과 반짝이는 컬러,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의 감성을 한 장면 안에서 함께 보여준 거예요.

새로운 취향을 만나는 ‘키디런’


 

©키디키디

이번 화보는 키디키디의 시즌 캠페인 ‘키디런(KIDIRUN)’과 함께 공개됐어요.

키디런은 다양한 유아동 브랜드의 신상품을 약 2주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캠페인이에요. 이번에는 드타미프로젝트, 아툭, 몽다다, 코코하니 등 약 30개 브랜드의 2026 F/W 겨울 신상품과 키디키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함께 공개됩니다.

현주님과 루아를 보고 있으면 아이 옷에도 꼭 하나의 정답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엄마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다를 수 있고, 그 안에서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이번 겨울에는 “우리 아이에게 뭐가 예쁠까?”보다 “우리 아이는 뭘 좋아할까?”를 먼저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좋아하는 색 하나, 동물 하나에서 아이만의 취향이 시작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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