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주스에 얼음 넣지 마세요” 카페 사장님이 알려준 ‘달콤한 수박 주스 비법’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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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레시피]
🍉 수박 주스에 얼음 넣지 마세요. 대신 '이것' 넣으면 단맛이 2배 진해집니다.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니 시원한 수박 주스 한 잔이 생각나죠. 그런데 집에서 만들면 카페에서 마시는 것처럼 진하고 달콤한 맛이 잘 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얼음을 듬뿍 넣어 갈지만, 사실 이것이 수박 주스를 싱겁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수박 본연의 맛과 단맛이 희석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카페에서 먹은 것보다 훨씬 달고 진한 수박 주스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소금과 생강가루만 있으면 여름철 최고의 수박 주스를 드실 수 있습니다.
✅ 수박 주스,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 준비물│수박, 소금, 생강가루
➊ 수박을 한입 크기로 썰어 얼리기

수박은 껍질을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깍둑썰기해 주세요. 썰어둔 수박을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서 3시간 이상 얼려줍니다.
➋ 얼린 수박을 믹서기로 갈기

얼린 수박을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수박은 수분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물을 따로 넣지 않아도 잘 갈립니다. 얼음을 사용하는 대신 수박 자체를 얼려 사용하는 것이 진한 맛의 핵심입니다.
➌ 소금 한 꼬집 넣기

믹서기로 수박이 중간 정도 갈아졌을 때 소금을 1꼬집 넣어주세요. 소금은 짠맛을 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박의 단맛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태국식 수박 주스인 땡모반에도 소금이 들어갑니다.
➍ 생강가루 넣기

수박이 거의 다 갈렸을 때쯤, 생강가루 1 티스푼을 넣어주세요. 생강은 수박의 단맛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마신 뒤 은은한 향이 남아 풍미를 높여줍니다.
➎ 컵에 담아 바로 마시기

곱게 갈린 수박 주스를 컵에 담아주세요. 얼음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싱거워지지 않고, 슬러시처럼 진하고 시원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Tip
남은 수박 주스는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었다가 샤베트처럼 즐겨도 맛있습니다.
🙌 이제 집에서도 진하고 달콤한 수박 주스 만들어보세요.
얼린 수박과 소금, 생강가루만 있으면 카페 부럽지 않은 진한 수박 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수박이 남아 있다면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한 잔만 마셔도 더위가 싹 가시는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