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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10.28

Monday

슈펜,SPA의 새시대 열다

이랜드리테일의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론칭 6주년을 맞이했다.
슈펜은 론칭 후 6년간 빠른 속도로 성장. 연 매출 1600억원 규모의 슈즈 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국내 매장 수는 50개로 늘어났다.


슈펜은 국내 의류 SPA 브랜드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슈펜은 슈즈와 잡화 전문 SPA 브랜딩에 초점을 맞춰 상품을 설계하고, 2035세대가 출근할 때 부담 없게 신을 수 있는 직장인 출근 구두로 대표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부터 SNS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핫 아이템까지 신발의 모든 것을 한 매장에서 보여준다는 전략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2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슈펜이 지난 6년간 국내에서 판매한 신발의 수는 총 3300만족이며, 가방 및 잡화의 판매량을 포함할 경우에는 총 6500만개에 달한다.
누적 판매된 신발은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900배, 일렬로 줄 세우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2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에 달한다.

 

2013년 NC송파점 슈펜 1호점 론칭 당시 의류 중심이던 국내 SPA 사업을 슈즈와 잡화 등으로 확장하고 국내 패션 시장의 판을 바꾸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던 포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로써 이랜드그룹은 스파오·미쏘·후아유 등 의류 뿐만 아니라 신발 및 잡화, 액세서리까지 패션 전 영역에서 SPA를 기반으로 급격한 시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 전략을 완성했다.

 

슈펜 관계자는 "6년간 다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상품의 라인업을 다양화한 것이 슈펜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고객 조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활용한 상품을 최단기간에 현장에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슈펜의 상품을 담당하는 MD는 출근길 착장 조사, 고객 신발장 조사, 입점 고객 인터뷰 및 잠재 고객 그룹 인터뷰를 통해 매출을 주도할 수 있는 시즌 베이직 아이템을 설계,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TPO(Time·Place·Occasion)에 맞는 트렌드 아이템을 출시한다.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론칭했던 슈펜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원동력은 디자이너 출신 MD들의 글로벌 소싱 능력이다. 전 세계 60개의 생산기지를 제집처럼 드나들며 상품의 품질을 직접 체크하고, 직소싱을 통해서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 가격 거품을 제거할 수 있었던 것이 주효했다.


이 같은 브랜드차원의 투자와 MD의 노력으로 현재 슈펜은 전세계에 걸쳐 60여개의 생산기지를 갖추고 총 3만6000 여명의 고용을 유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슈펜 매장에서 질 좋은 기본 스니커즈를 1만원대의 가격에, 여성 구두류는 2만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천연가죽으로 생산된 남성 구두 또한 5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슈펜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 및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스, 로라로라 등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넘어 식품기업 빙그레 등 타 사업 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리몬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슈펜 CSR 담당자는 "슈펜 고객들이 마음을 함께해주셔서 모아진 기부금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과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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