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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레져

10.10

Tuesday

 

 



작년 7월켄싱턴리조트 청평점 시설팀은 사진 한 장을 건네 받았다숲 속 나무 위에 아이들이 오르내리며 놀 수 있는 나무집이 마련되어 있는 사진이었다그 때부터 시설팀은 머리를 모아 고민하기 시작했다

‘청평점의 뒤뜰도 이렇게 변신할 수 있을까?’
그로부터 1년 뒤풀과 나무만 무성했던 청평점 주변이 가족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변신했다그 모든 과정에는 이랜드의 달인 두 번째 주인공시설팀이 있었다.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된 시설팀의 콘텐츠 만들기
지금으로부터 1년 전만해도 청평점 주변 광경은 지금 같지 않았다당시 이정근 팀장은 자주 고민하였다고 이야기했다지점 주변에 스키장이나 관광지가 없어 겨울철에는 고객을 유인하기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그 고민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던 것은 당시 총지배인이 시설팀에게 트리하우스 사진을 내밀며 청평점의 변신을 제안하면서부터였다

그 때부터 시설팀은 가족단위 콘텐츠 만들기를 시작했다이후풀과 나무만 무성했던 공간은 트리하우스와 빛 조형물이 근사하게 설치된 산책로로 변신했고비가 올 때 마다 질퍽해지던 공간은 나무 데크가 설치된 동물농장이 되었다또한 바비큐 공간과 수영장 시설야외 벤치 등 지점의 많은 곳이 시설팀의 손을 거쳐 새롭게 변신했다1년 동안 시설팀이 만든 변화였다 

 

 

ㅣ시설팀의 작업 이후 예쁘게 변신한 켄싱턴리조트 청평점
 
전문가도 놀랐던 시설팀의 첫 작품
하지만 그전까지 시설팀은 콘텐츠 제작 관련 경험이 전혀 없었다청평점을 변신시켜보자는 생각이 첫 번째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한 고민은 그 다음이었다처음 콘텐츠 작업을 시작할 당시시설팀은 일산의 한 유치원을 방문해 사진을 찍었고전면후면측면, 3장의 사진을 보며 똑같이 만들어보기로 했다.

전종국 과장은 놀이터 납품 업체 직원이 시설팀이 만든 놀이터를 보고 무척 놀라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 놀이터 납품 업체의 전문가는 처음 제작해본 것이 맞느냐며 시설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시설팀은 제주도의 테마파크와 별빛 축제로 유명한 수목원 등 인기 있는 관광지를 방문해 자료를 수집하고, 보다 업그레이드해 시설을 만들었다
목수 출신의 이영근 담당과 행동력이 강했던 정종국 과장오랫동안 청평점의 콘텐츠를 고민해왔던 이정근 팀장의 팀워크가 십분 발휘되었다 

 

 

시설팀은 정확한 모양과 사이즈로 날개를 제작하기 위해 프로젝터를 이용해 밑그림을 그렸다

어려움을 이겨냈던 시설팀만의 아이디어
쉬운 일은 아니었다. ‘과연 안전하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만으로 일주일 넘게 고민만 한적도 있었다남자4명으로 구성된 시설팀에게는 그림 그리는 일도 쉽지만은 않았다

시설팀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그림이 필요한 시설물의 경우전지에 프로젝터를 쏘아 밑그림을 그렸다코끼리기린 등의 입체 조형물을 만들 때에는 실제 동물을 촬영한 영상을 보며 머리와 몸통다리의 비율을 계산했다빛 조형물을 만들고어색하면 해체하여 다시 만드는 과정을 몇 번이나 반복하며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노하우를 쌓았다

그림에 재주가 있었던 여직원이 그림과 장식을 돕기도 했다
야외 테라스를 장식하는 꽃 조명은 시설팀이 틀을 만들고여직원이 꽃 장식을 더했다. 15년 정도 손발을 맞춰왔던 마음 맞는 직원들이 있어 할 수 있었던 과정이었다 

 

 

ㅣ최근 코끼리 빛 조형물에는 가격표도 추가되었다. 청평점처럼 꾸미고 싶은 곳에
도움을 주어 청평점의 이미지를 강화하고매출도 늘려보자는 아이디어였다.
 
지점의 활력소가 되었던 고객의 피드백
청평점이 놀랍게 변신하며 가족단위 고객이 부쩍 늘기 시작했다그 중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기 좋은 리조트라는 입소문을 듣고 방문한 고객이 많았다청평점의 주변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던 것은 시설팀과 청평점 모두에 활력소가 되었다시설팀은 무엇보다 죽었던 공간이 되살아났다는 것과 자신의 일이 수익창출로 이어졌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했다청평점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가족들도 그들을 자랑스러워 했다. 

 

 

 
지금도 계속되는 콘텐츠에 대한 고민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청평점이 점점 변화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느꼈던 만족감은 엄청났다하나하나 오랜 시간 고민하고 공을 들여 만들었기 때문에만든 콘텐츠에 대한 애정도 크다이정근 팀장은 지금까지 큰 그림의 40% 정도를 완성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웃음지었다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세심히 살펴 콘텐츠 개발을 계속 해보려고 한다고마지막으로시설팀 이정근 팀장은 이랜드에서 수고하는 다른 직원들에게 한 마디를 전했다.

 

 

“저는 항상 우리가 머무르는 자리에는 흔적 남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내가 풀을 뽑았을 때잡초가 없어졌다는 변화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끼다 보면
직장 생활이 즐거워져요출근이 즐겁고하루가 즐겁고
퇴근이 즐겁고잘 시간이 즐겁지요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에 행복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곳에서 즐겁게 근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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